"손흥민 1년 더 남아야"vs"팔고 새로운 윙어 영입 투자" 토트넘의 최대 화두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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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년 더 남아야"vs"팔고 새로운 윙어 영입 투자" 토트넘의 최대 화두 결말은?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거취를 두고 의견이 갈렸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7일(한국시각) “토트넘과 손흥민은 갈림길에 섰다.지난 시즌 레들리 킹 이후 처음으로 주장으로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지만 다음 시즌이 시작되기 전 팀을 떠날 수도 있다.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 토트넘의 이적시장 최대 화두는 손흥민의 거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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