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조사자 교체 요구로 28일 오후 내란 특검팀 대면조사가 중단됐다가 오후 4시45분부터 조사가 재개됐다.
다만 윤 전 대통령 측이 체포영장 집행 방해 관련 조사를 거부함에 따라 해당 조사는 재개되지 못하고 국무회의 과정과 외환죄 등에 관한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특검보는 "체포영장 집행 방해와 관련한 부분은 조사가 거부됐기 때문에 재개를 하지 못했고 다시 조사를 재개하더라도 경찰 총경을 통해서 계속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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