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영방송 'BBC'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여름 이적시장 상황을 살펴보면서 "토트넘은 손흥민의 기량이 하락했고, 윌송 오도베르가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해 득점원으로 활약할 수 있는 측면 공격수를 영입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BBC'는 지난 17일에도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을 이야기하면서 토트넘의 여름 프리시즌 투어 이후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고 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도 손흥민이 토트넘의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할 거라면서도 "손흥민이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할 거라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며 "손흥민은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현 시점에서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인 이번 여름이 토트넘을 떠나기에 완벽한 때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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