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토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중견수 겸 2번타자로 선발 출전, 팀이 0-1로 끌려가던 6회초 SSG 선발 드류 앤더슨을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리베라토의 첫 홈런으로, 한화가 3-1 역전에 성공했다.
리베라토는 앞서 지난 21일 한화 입단 미디어 인터뷰에서 "(6주 계약에 대해)솔직히 생각을 많이 했는데, 한국에 오는 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좋은 오퍼가 왔고, 타이밍도 좋았다.또 한화가 상위권 팀이었기 때문에 오고 싶기도 했다"며 한화의 선두 질주에 매력 느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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