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수족구병 환자 급증, 6월~9월 정점 예상…0~6세 높은 발생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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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수족구병 환자 급증, 6월~9월 정점 예상…0~6세 높은 발생률 기록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매년 6월부터 9월 사이 발생이 집중되는 특성을 고려할 때 당분간 환자발생 증가가 예상된다”고 지난 27일 발표했다.

보육시설에서는 장난감, 놀이기구, 문 손잡이 등 손이 닿는 집기의 소독관리를 철저히 하고, 영유아가 식사 전후와 화장실 사용 후 손씻기 등 개인 예방수칙을 잘 지키도록 안내해야 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면서 “특히 영유아 보육시설에서는 손씻기 및 물품 소독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수족구병에 걸린 영유아는 완전히 회복한 후 등원할 수 있도록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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