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추돌 사고 후 달아났다가 다른 차량들까지 들이받으며 7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오후 부산 강서구의 한 교차로에서 뺑소니 사고를 낸 30대가 붙잡힌 가운데 7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쯤 부산 강서구 송정동 신항입구 교차로에서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운전하던 중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하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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