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이란의 핵심 농축 우라늄 시설 3곳을 지난 22일 정밀 타격한 가운데, 이 중 한 곳인 이스파한 시설은 깊이가 지나치게 깊어 벙커버스터를 사용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케인 합참의장은 이스파한에 있는 시설이 너무 깊숙이 존재해 벙커버스터를 사용해도 효과가 없을 것 같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이란이 이스파한 시설에 고농축 우라늄의 약 60%를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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