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세 고령의 태권도 수련생이 2025년도 KTA 전국실버태권도 페스티벌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101세의 한종상 옹은 28일 청주시 충북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페스티벌 개인 품새와 종합시범 부문에 참가해 태극 6장과 7장 품새 동작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페스티벌엔 전국 32개 팀, 600여명의 실버 수련생이 참가해 품새, 종합 시범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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