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체첸수장 후계자로 꼽히는 17세 아들 결혼
러시아 체첸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의 미성년 아들인 아담이 결혼한다고 러시아 매체들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샤트는 결혼식이 카디로프 집안이 대대로 살아온 체첸공화국 아흐마트-유르트 마을에 있는 가문의 집에서 열린다고 설명했다.
2024년 8월에는 체첸 최고 훈장인 카디로프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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