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본래 마취제로 사용되던 ‘케타민’이 증상을 빠르게 완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평소 잘 연결되지 않던 뇌 영역들이 케타민 투여 후 활발히 소통하며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뇌는 보통 감각 정보를 하위 네트워크에서 받아 상위 네트워크로 전달하는데, 상위-하위 네트워크 간 소통은 네트워크 내부 소통보다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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