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명태균 의혹' 정식 이첩받아…수사 본격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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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명태균 의혹' 정식 이첩받아…수사 본격화 예고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명태균 의혹’ 사건을 정식으로 이첩받아 기록 검토에 착수했다.

이 사건은 애초 창원지검이 올해 2월 수사에 착수했으며, 이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관돼 명씨와 윤 전 대통령 부부 사이의 정치적 연계 의혹을 중심으로 조사가 이뤄져 왔다.

이번에 특검에 이첩된 고발 사건에는 명씨가 창원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후보에게 유리한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진행했다는 의혹 등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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