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28일 이재명 정부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와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함 대변인은 “국가채무비율, 국가 예산 규모조차 모르는 후보자에게 민생 위기를 극복할 자질이 있겠느냐”며 “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김 후보자는 국가채무비율을 묻는 야당 의원의 질의에 ‘한 20에서 30 사이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