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타선은 3회 디아즈의 적시타 이후 단 하나의 안타도 생산하지 못하면서 그대로 경기를 내줬다.
박 감독은 "(김성윤은) 오늘까지는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며 "내일 몸 상태 확인해서 괜찮다면 지명타자 출전 정도는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박병호가 어제(27일) 스윙하면서 옆구리에 통증을 느꼈다.검사를 했는데 좌측 내복사근에 2~4cm 정도 손상이 발견됐다"며 "3~4주 정도 재활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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