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은 이날 낮 12시 44분께 언론 공지를 통해 "오전 조사는 잘 진행됐다"며 "체포 방해 관련 조사가 마무리되면, 이어서 국무회의 의결 및 외환 등 관련 부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해서 윤 전 대통령 측은 경찰이 조사를 진행하는 것을 두고 "검사가 직접 신문해야 한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윤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특검의 오전 조사 종료 직후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파견 경찰에 조사 부탁할 정도의 빈약한 수사 능력"이라고 이들을 수사에서 배제해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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