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학교와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가 국제 학생의 미국 입국 제한 사태에 대비한 공동 비상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 정부의 비자 정책 불확실성 속에서 학업 차질을 겪을 수 있는 국제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책이다.
계획에 따르면, 하버드 케네디 스쿨의 일부 대학원생들이 미국 입국이 어려울 경우, 토론토 대학교의 뭉크 글로벌 사무 및 공공 정책 아카데미에서 방문 학생 자격으로 수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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