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에서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지낸 봉욱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이재명 정부의 차기 민정수석으로 유력하게 거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오광수 전 민정수석의 후임으로 봉 전 차장을 후보 중 한 명으로 올려놓고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5월부터 약 2년간 대검 차장으로 근무했으며, 2019년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되자 검찰을 떠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