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에이스 드류 앤더슨이 기록 정정 끝에 평균자책점 1위로 뛰어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SSG는 지난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앤더슨의 실점 기록이 비자책 실점으로 공식 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앤더슨의 평균자책점은 2.05에서 1.94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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