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실점에 2.09으로 1위였던 앤더슨의 평균자책점은 2.05로 폰세(2.04)에 밀려 2위가 됐다.
이튿날 SSG 구단은 이날 앤더슨의 자책점 기록에 대해 KBO에 기록 정정을 요청했다.
SSG 구단은 "23일 해당 경기에서 KIA 박찬호 선수의 안타 기록에 대해 이의 신청을 제기했으며, KBO 기록위원회는 이를 심의한 결과 3루수 실책으로 판정을 변경했다.정정된 기록은 28일 KBO로부터 구단에 공식 통보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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