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리거 미래 불확실’ 손흥민부터 이강인-김민재,-황희찬까지, 이적 or 잔류 '시선 집중'

영국 축구 매체 ‘풋붐’은 27일(한국시각) “여름 이적 시장이 3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한국 축구 선수들의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유럽파 코리안 리거들의 상황을 전했다.

황희찬을 두고는 “울버햄튼의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다른 선수들을 선호하며 2월 이후 출전 시간이 줄었고 이적을 원하고 있다.프리시즌에 부상 없이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다시 스쿼드에 합류할 수도 있으나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장 유력한 선수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직전 시즌 아킬레스건 부상이 있었으나 계속해서 경기에 나섰고 이러한 상황에도 계속된 출전은 경기력 저하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