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 도전에 나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18민주묘역을 찾아 추석 전까지 검찰개혁4법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당권 도전에 나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5.18민주묘역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박찬대 의원실) 28일 박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같이 밝히며 “오월 영령들께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의 힘으로 내란을 막고 국민들의 결단으로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다고 보고드렸다”며 “민주당이 이재명 정부의 책임을 나눠지며,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강한 민주당이 되겠다는 다짐도 드렸다”고 적었다.
아울러 “민주당을 만들고 민주주의를 지킨 주역이었던 광주시민, 호남인 여러분께 ‘이재명 대통령 지지하길 잘 했다’, ‘민주당을 지키기를 잘 했다’라는 자부심을 반드시 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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