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반영' 군산CC 오픈 상금, 이미 작년 초과…최고액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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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반영' 군산CC 오픈 상금, 이미 작년 초과…최고액 예약

기본 상금에 각종 대회 수익금을 더해 최종 상금이 결정되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 오픈 총상금이 이미 지난해를 넘어서서 역대 최고액을 경신했다.

올해는 기본 총상금 7억원으로 시작, 지난해 최종일 수익금 1천393만5천원, 1라운드 수익금 1억7천만원, 2라운드 1억원이 추가돼 9억8천393만5천원으로 늘었다.

지난해 최종 총상금은 9억7천929만7천원이었는데, 올해 2라운드 종료를 기준으로 이미 이 금액을 초과하면서 대회 역대 최다 총상금이 예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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