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예비후보인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28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광주는 단지 한 도시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5.18민주묘역을 찾았다.광주시민, 호남인들은 민주당의 뿌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오늘 오월 영령들께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의 힘으로 내란을 막고 국민들의 결단으로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다고 보고드렸다"며 "민주당이 이재명 정부의 책임을 나눠 지며,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강한 민주당이 되겠다는 다짐도 드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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