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인권운동가 기린 군함 명칭 2차대전 해군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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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인권운동가 기린 군함 명칭 2차대전 해군으로 변경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동성애 인권운동가의 이름을 딴 군함 '하비 밀크호'의 명칭을 2차대전 참전 병사 오스카 V.피터슨의 이름으로 변경한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하비 밀크는 미국 동성애 인권운동을 상징하는 인물 중 하나로, 대학 졸업 후 해군에 입대해 한국 전쟁에 참전했다.

미 국방부는 2016년 하비 밀크의 인권운동 업적을 기리기 위해 군함에 그의 이름을 붙이기로 결정하고 2021년 해군 군사해상운송사령부 소속 '존 루이스 급(級)' 급유선 중 한 척을 하비 밀크호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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