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이 불투명해졌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음뵈모를 영입하기 위해 최대 6,250만 파운드(약 1,170억 원)에 달하는 제안을 했지만, 브렌트포드에 의해 거절당했다”라고 보도했다.
2020-21시즌 공식전 49경기 8골 11도움을 올리며 브렌트포드를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키는 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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