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침묵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정후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회초 1사에서 첫 타격에 임한 이정후는 우완 선발 애런 시베일의 커터에 방망이를 냈으나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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