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과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단짝 대회에서 2라운드에만 10타를 줄이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박성현-윤이나 조는 28일(한국 시각)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28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기록하며 10언더파 60타를 쳤다.
부진한 흐름 속에서 한 팀을 이룬 박성현과 윤이나는 이날 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인 제니퍼 컵초(미국)-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 조(13언더파 127타)와 함께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하며 반등의 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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