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 0.01 차 1·2위' 폰세-앤더슨, 외인 에이스 '빅매치' 벌인다…역대급 명품 투수전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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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0.01 차 1·2위' 폰세-앤더슨, 외인 에이스 '빅매치' 벌인다…역대급 명품 투수전 나오나

'에이스 오브 에이스'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와 SSG 랜더스 드류 앤더슨의 선발 빅매치가 성사됐다.

올해 KBO리그에 데뷔한 폰세는 현재까지 16경기에 나서 101⅔이닝을 소화해 패전 없이 10승, 평균자책점 2.04를 기록 중이다.

폰세와는 평균자책점 단 0.01 차이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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