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빅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팀인 더럼 불스에서 재활 경기를 치르는 김하성은 28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 불스 애슬레틱 파크에서 벌어진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와의 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어깨 부상을 털어내고 5월27일부터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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