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우승반지 5개' 짐승 떠나는 날…"지금은 남일같지 않아" 김강민 은퇴식 앞둔 최정의 소감은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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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우승반지 5개' 짐승 떠나는 날…"지금은 남일같지 않아" 김강민 은퇴식 앞둔 최정의 소감은 [인천 현장]

이번 은퇴식은 'Remember the Beast(짐승을 기억하라)'는 테마로, 2022년 한국시리즈 최고령 MVP이자 인천에서 23시즌을 뛰며 SSG의 5차례(2007·2008·2010·2018·2022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김강민의 헌신과 여정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강민은 당초 구단과 은퇴식에 대해 상의하던 중 현재 몸 상태를 고려해 특별 엔트리 등록을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협의했다.

김강민과 함께 5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최정은 "설렐 것 같다.(김)강민이 형과 힘든 시절을 갈 이겨내고, 또 우승도 많이 했다"며 "경기가 끝난 뒤 은퇴식 때 강민이 형에 관한 추억이 더 많이 떠오를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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