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0대·21대 국민의힘 대선 경선을 "사기 경선"이라고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국민의힘을 향해 잇따라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홍준표 전 시장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천지 및 사이비 종교집단들의 책임당원 가입과 그들의 경선 개입의 실상이 20대 대선 경선 때 국민의힘의 반민주주의 사기 경선의 본질이었다"라며 "그 사기 경선으로 집권한 세력들이 또다시 자행한 후보 강제 교체 사건이 두 번째 사기 경선의 절정이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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