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내란사태를 수사 중인 내란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
윤 전 대통령은 광범위한 조사에 맞서 일부 혐의는 변론하고 일부는 진술을 거부하는 양면 전술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지난 1월 공수처 조사에서 10시간 넘게 묵비권을 행사했던 윤 전 대통령은 이번 조사에서는 일부 혐의에 대해서만 입장을 밝힐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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