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8일 주요 7개국(G7)에 대해 전쟁을 추구하는 이스라엘을 부추기고 있다고 원색적인 비난 메시지를 쏟아냈다.
북한은 G7을 맹비난하면서도 그 일원인 미국을 직접 거명하진 않는 등 수위 조절을 하고 있다.
앞서 미국이 이란을 공습했을 때에도 미국과 이스라엘을 비난했으나 표현의 수위가 높지 않았고,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거론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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