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2부) 경남FC 소속 미드필더 이강희(23)가 오스트리아의 명문 구단 아우스트리아 빈으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U-20 대표팀에서 1경기 1골, U-23 대표팀에서는 8경기에 출전했으며, 2024 AFC U-23 아시안컵에서도 활약했다.
이강희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스트리아, 그리고 빈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긴장되지만 어릴 적부터 꿈꿔온 유럽 무대에 서게 되어 더욱 의욕이 생긴다”며 “첫 번째 목표는 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출전 기회를 얻는 것이다.장기적으로는 더 높은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싶다.경기장 밖에서도 유럽의 문화를 배우며 프로 선수다운 사고방식을 키우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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