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장관 지명 임박했다…경제 컨트롤타워 공백 매듭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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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장관 지명 임박했다…경제 컨트롤타워 공백 매듭짓나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지난달 7일 사퇴한 이후 경제 컨트롤타워 공백이 두 달째 지속되고 있다.

유력한 경제부총리 후보자로는 공직자 출신 중에서 이억원 전 기재부 1차관,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등이 거론된다.

이억원 전 기재부 1차관은 행시 35회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당시 경제정책비서관을 역임한 거시경제정책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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