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이강희,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명문 빈과 4년 계약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 미드필더 이강희(23)가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명문 클럽 아우스트리아 빈에 입단해 유럽 무대에 진출한다.
이강희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유럽 무대에 서게 돼 더욱 의욕이 생긴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2년 부산에서 프로 데뷔한 이강희는 K리그2 통산 100경기(플레이오프 2경기 포함)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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