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 남자 단식 4강에서 만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개막하는 올해 윔블던 남자 단식은 신네르와 알카라스, 조코비치의 우승 경쟁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조코비치는 드레이퍼와 2021년 윔블던 1회전에서 만나 3-1(4-6 6-1 6-2 6-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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