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판티노 회장이 올린 영상엔 J리그의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팬들이 2025 FIFA 클럽월드컵 경기가 끝나고 관중석에 있는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이를 본 인판티노 회장은 "FIFA 클럽월드컵에서 모범적인 품격과 은혜로 구단과 국가를 대표해 준 우라와 공식 서포터즈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우라와는 울산HD(대한민국), 알아인(아랍에미리트),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해 현재 미국에서 진행 중인 2025 클럽월드컵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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