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명의 한국 축구 선수가 유럽 무대에 오른다.
이번에는 경남FC의 미드필더 이강희(23)가 오스트리아 명문 클럽 아우스트리아 빈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아우스트리아 빈은 27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이강희가 경남FC에서 이적한다.23세의 수비형 미드필더 이강희는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고, 28일 처음으로 팀 훈련에 참여한다"면서 이강희는 2029년 여름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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