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원이 든 통장 압류를 풀려면 돈이 필요하다고 속여 거액을 가로챈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 피해자 두 명에게서 총 5천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수억원이 든 통장이 압류됐는데 이를 풀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며 피해자 한 명에게서 3천만원을 뜯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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