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데뷔전' 삼성 가라비토, 롯데 감보아처럼 '복덩이' 될까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가라비토는 지난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1개만 맞고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삼성은 가라비토가 평균 구속이 시속 150㎞를 넘는 속구에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점에 기대를 걸었다.
가라비토가 무난한 데뷔전을 치르면서 삼성의 외국인 교체 승부수가 롯데 자이언츠처럼 성공을 거둘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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