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연준의장 후보군' 美재무장관 "트럼프 뜻 따를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차기 연준의장 후보군' 美재무장관 "트럼프 뜻 따를 것"

파월 의장 임기는 내년 5월까지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을 비롯한 주요 언론은 베선트 재무장관을 비롯해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데이비드 맬패스 전 세계은행 총재,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등을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보고 있다.

베선트 장관은 일각에서 제기한 '그림자 연준 의장(Shadow Fed Chair) 지명 조기 추진 가능성'에 대해선 "그에 대해 논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일축하면서 "(후임 의장 후보는) 내년 1월 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아드리아나 쿠글러의 공석을 채우게 될 것"이라며 "이는 오는 10월이나 11월에 지명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라고 언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