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에서 단감과 엽채류를 재배하는 청년농부 안진엽(34) 양림해오름농장 대표는 28일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이같이 말했다.
당초 그는 고향인 나주나 경기권에서 귀농을 시작하려 했으나 그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함평농업기술센터와 농가의 온정 덕분에 2022년 함평의 한 단감 과수원을 매입해 귀농의 길에 들어섰다.
단감재배로 물꼬를 튼 그의 귀농은 스마트온실을 설치하면서 본격적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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