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특검으로부터 사건 인계 요청 공문을 받은 특수단은 200일 만에 해단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지난 1월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매봉산 등산로로 형사기동대 인력이 이동하고 있다.
특수단은 ‘계엄 키맨’으로 불리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체포하고 각종 의혹이 제기됐던 ‘노상원 수첩’도 확보했습니다.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윤 전 대통령 소환 조사를 준비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붙이던 특수단은 모든 수사를 특검에 넘기게 됐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