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최연소 구의원이 올해 미스홍콩 선발대회에 출전을 선언한 지 하루 만에 철회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최연소 구의원 앤젤 총 응아팅(24)은 전날 TVB가 주최한 미스홍콩 선발대회 1차 인터뷰에 참여했으나, 논란이 불거지자 하루 만에 대회 출전을 철회했다.
홍콩 정부 역시 총 의원의 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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