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력 매체 '빌트'는 27일(한국시간) "바이에른이 김민재의 이적에 대비해 포르투갈 벤피카 수비수 토마스 아라우주를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부상으로 기량이 떨어진 가운데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포르투갈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아라우주를 주요 후보로 올려놓은 것으로 보인다.
아라우주는 현재 포르투갈 명문 클럽 SL 벤피카 소속으로, 2024-2025시즌 공식전 44경기에 출전하며 무려 3643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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