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8경기 만에 장타 생산에 성공했다.
이정후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5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이와 함께 2025 시즌 6번째 3루타로 내셔널리그 3루타 부문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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