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최근 불거진 이혼설을 재차 일축했다.
오바마 부부는 지난 1월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만 홀로 참석하며 이혼설에 휩싸였다.
국가 공식 행사에는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반 참석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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