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일본서 가장 상금 큰 대회 컷 통과…공동 48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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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일본서 가장 상금 큰 대회 컷 통과…공동 48위로 ‘상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 스타 박민지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가장 큰 상금이 걸린 어스 몬다민 컵(총상금 3억엔) 2라운드에서 컷 통과에 성공했다.

전날 2오버파를 기록했던 박민지는 2라운드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적어내고 공동 48위에 자리했다.

전날 공동 67위보다 순위를 끌어올렸으며 컷 통과 기준인 2오버파 공동 60위를 가뿐히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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