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오는 30일(현지시간)부터 자국에 입국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얼굴 사진 등 생체정보 등록을 요구한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디지털기술부는 "이 앱을 통해 러시아 입국을 신청하고 입국 제한 여부를 확인하며 러시아에서 공공서비스를 받기 위한 디지털 프로필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관광사업자협회는 QR코드가 없는 관광객이 국경에서 입국 거부당하지 않을 것이며 시범 시행 기간에는 생체정보 등록이 필수가 아닌 자발적 절차라는 설명을 디지털개발부로부터 들었다고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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