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정집을 자신이 좋아하는 트로트 가수의 집으로 착각해 불법 침입을 하려다 해임된 전 여경 A씨가 같은 범행을 저지르다 체포됐다.
전직 여경인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일반 가정집을 자신이 좋아하는 트로트 가수의 집으로 착각해 불법 침입과 허위 신고를 반복했다.
이에 경찰은 지난 23일 접근금지를 재신청했고, A씨는 법원 결정전 또다시 집을 찾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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